美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 16만5천명…다시 서프라이즈(상보)
  • 일시 : 2026-11-06 22:52:59
  • 美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 16만5천명…다시 서프라이즈(상보)

    예상치 6만5천명…서프라이즈와 쇼크 반복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10월 미국 비농업 신규 고용이 직전월 대비 10만명 이상 증가하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실업률은 전월 대비 하락하며 뜨거운 고용 시장을 가리켰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6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9월 신규 고용 수정치 6만명과 비교해 10만명 넘게 증가한 수치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6만5천명이었다. 10월 수치는 예상치도 대폭 상회했다.

    최근 미국 비농업 고용은 예상치와 괴리가 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7월에는 예상치를 대폭 밑도는 '쇼크', 8월에는 상회하는 '서프라이즈'가 나타났고 9월엔 다시 쇼크였다. 큰 편차가 징검다리식으로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8월과 9월 신규 고용은 상향 조정됐다.

    8월 비농업 고용은 기존 13만3천명 증가에서 18만6천명 증가로 5만3천명 상향 조정됐다. 9월 수치는 기존 2만9천명 증가에서 6만명 증가로 3만1천명 올라갔다. 이에 따라 8월과 9월의 합산 신규 고용은 기존 발표보다 8만4천명 늘어나게 됐다. 이전 12개월간의 월평균 증가폭은 4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임금은 소폭 올랐다.

    10월 민간 비농업 부문 전체 근로자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38.00달러로 전월보다 0.14달러(0.4%) 올랐다. 지난 12개월간의 상승률은 3.1%였다.

    근로 시간은 변동이 없었다. 10월 민간 비농업 부문 전체 근로자의 평균 주당 근로 시간은 34.4시간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한편 10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하며 전월의 4.2%와 비교해 소폭 내렸다.

    실업자 수는 706만8천명(약 71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7주 이상 장기 실업자는 196만3천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27.6%를 차지했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