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12월까지 지표 확인 후 금리 결정"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일(현지시간) 10월과 12월 통화 정책회의 사이에 정보를 수집한 뒤 다음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인 수석은 이날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ECB 머니마켓 콘퍼런스 2026' 행사에서 "정책위원들은 12월까지 추가 정보를 수집한 뒤 향후 조치를 판단할 때가 됐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에너지 충격은 큰 문제이지만, 전쟁 이전과 비교해 금융 여건이 긴축됐다는 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너지 물가 상승률은 20%를 넘는다. 알다시피 에너지는 물가지수의 10%를 차지하기 때문에, 다른 부문으로의 파급효과가 없더라도 그 자체로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레인 수석은 "이는 생활비를 끌어올리고 물가 수준을 높인다"면서 "따라서 경제 전반의 임금 협상과 가격 재설정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