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사우디 국제공항 공격…항공 운항 중단"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은 5일(현지시간) "우리 군은 신의 은총으로 무인기 한 대를 동원해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을 표적으로 삼는 공격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군사 대변인은 이날 이렇게 전하며 "이번 작전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으며, 공항의 항공 운항이 중단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했다.
앞서 후티 반군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24시간 동안 전투기를 동원해 사나, 알자우프, 타이즈, 사다, 마리브 등 예멘의 주요 지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리 대변인은 "민간 시설을 대상으로 61차례 공습을 단행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여러 범죄를 저질렀으며, 민간인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강조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2% 넘게 오른 배럴당 90.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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