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340원 중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40원 중반대에 거래됐다.
1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0시 8분 현재 전장 대비 6.20원 오른 1,344.5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6.30원 오른 1,344.6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7% 넘게 밀리면서 외국인이 주식을 내던진 것이 환율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주식 3조6천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팔아치웠다.
런던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하락해 1,338.80원까지 밀렸다. 그러나 뉴욕장에서 미국 소매 판매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1,340원 중반대로 다시 올라섰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헤드라인 PPI는 전달 대비 1.3% 상승해 시장 전망치 0.5%를 대폭 상회했다. 2022년 3월 이후 최고다.
근원 PPI도 전달 대비 0.7% 오르며 전망치 0.3% 상승을 넘어섰다.
9월 소매 판매도 전월 대비 0.8% 늘어나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상회했다.
한편 이날은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이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102.153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1엔 내린 157.901엔에, 유로-달러 환율도 전장 대비 0.00001달러 내린 1.12006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6910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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