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연합군-후티, 석유시설 공격 위협 맞불…유가 상승으로 돌아서
  • 일시 : 2026-10-13 23:51:41
  • 사우디 연합군-후티, 석유시설 공격 위협 맞불…유가 상승으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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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과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의 석유 시설 공습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가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6분 현재 2026년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03% 오른 93.77달러에 거래 중이다.

    러시아산 경유 수출 확대 기대감에 내렸던 유가가 하락폭을 모두 반납한 것이다.

    앞서 이날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후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예멘 수도 사나의 석유 시설 알사바하 중앙 기지에 대한 군사작전을 앞두고 대피 경보를 발령했다.

    이후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는 해당 시설에 대한 공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후티 반군도 보복을 예고했다.

    야히야 사리아 후티 군사 대변인은 엑스를 통해 "사우디 적군이 수도 사나에서 발표한 표적을 공격한다면 시민들은 예멘군이 공격할 표적에서 즉시 대피하고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을 촉구한다"면서 담맘에 있는 아람코 본사, 리야드의 칼리드 공항, 아람코 소속 리야드 정유시설을 공격 가능 시설로 꼽았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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