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우 에너지 휴전 합의…위반하지 말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에너지 부문 휴전이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이렇게 적으며 "양측 모두 이에 합의했다. 이를 위반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휴전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 시설 공습으로 경유 가격이 높아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서로의 에너지 관련 시설을 공격하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에는 "러시아가 미국 및 세계 시장에 즉시 30만t 이상의 경유 연료를 공급하고 11월 추가 50만t을, 직후 100만t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경유의 단기 공급물량을 이를 포함해 총 480만t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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