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채금리 상승…프랑스 10년물 9.88bp↑(상보)
  • 일시 : 2026-10-07 16:59:23
  • 유럽 국채금리 상승…프랑스 10년물 9.88bp↑(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유럽 국채금리가 전일의 하락세를 되돌리며 다시 상승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프랑스 10년물 국채금리는 오후 4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9.88bp 오른 4.8536%에 거래됐다.

    전일 프랑스 유력 대선 후보 마린 르펜이 공공지출을 절감해 국가 재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프랑스 국채금리는 9bp 하락했지만, 이날 다시 반등세를 보였다.

    프랑스 정부가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의 5%로 제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실제 재정 긴축을 이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를 따라가는 흐름이 나타난 점 역시 국채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7bp 오른 5.3110%를 나타냈다.

    프랑스 외 다른 유럽 국가들의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보였다.

    독일 10년물은 전날보다 1.46bp 상승한 3.5118%를, 영국 10년물은 0.19bp 상승한 5.3832%에 거래됐다.

    유로화도 낙폭을 확대했다.

    오후 4시 46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3% 밀린 1.12082달러를 나타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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