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9월 외환보유액 1조1천783억달러…美 금리 상승에 5개월째 감소
  • 일시 : 2026-10-07 11:26:17
  • 日 9월 외환보유액 1조1천783억달러…美 금리 상승에 5개월째 감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 국채 평가액 하락 여파로 5개월 연속 줄었다.

    7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1조1천783억9천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291억2천800만달러(2.4%) 감소한 수치다.

    외환보유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가증권은 전월보다 178억달러가량 감소했다. 보유 자산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지난달 50bp(베이시스포인트) 이상 오르면서 보유 국채의 평가액이 떨어진 점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자산 항목별로 보면 금 보유액이 전월 대비 8.5% 감소하며 가장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유가증권과 예치금은 전월 대비 각각 2.1%, 0.1% 줄었다.

    [출처: 일본 재무성]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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