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달러화 하락에 낙폭 추가 확대…1,330원대 후반
  • 일시 : 2026-10-07 06:20:22
  • [외환] 달러화 하락에 낙폭 추가 확대…1,330원대 후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하락에 연동해 1,330원대 후반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7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6시 현재 전일 서울장 종가(1,343.60원) 대비 5.50원 하락한 1,338.10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인 전일 오전 6시 종가(1,342.40원) 대비로는 4.30원 내린 수준이다.

    달러-원은 서울장에서 결제 수요에 1,340원대 하단이 지지되는 듯했으나 런던과 뉴욕장을 거치며 빠르게 낙폭을 키웠다.

    이후에도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오전 5시 58분께 1,338.1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프랑스 재정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연합(RN) 의원이 집권 시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 미만으로 낮추겠다는 재정 건전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프랑스 국채시장이 안정됐다.

    프랑스 10년물 국채금리는 10bp 넘게 하락했고 유로화는 반등했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101.7선까지 밀렸고 달러-원 환율도 이에 연동했다.

    미국의 8월 무역수지 적자가 1천56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천20억달러를 웃돈 점도 달러에 부담을 더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38포인트(0.49%) 오른 51,521.2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4.98포인트(0.58%) 상승한 7,818.93, 나스닥 종합지수는 122.48포인트(0.45%) 뛴 27,599.79에 장을 마쳤다.

    뉴욕장 마감 무렵 달러 인덱스는 101.841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158.09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259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021위안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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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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