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GDP 대비 부채비율 곡선 빠르게 낮춰나갈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지난 분기, 즉 3분기에 우리는 3%를 상당히 웃도는 성장을 기록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그리고 그런 성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일(현지시간) 밤 펜실베이니아 상공회의소 행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그리고 중요한 것은 GDP 대비 부채 비율이다. 우리는 그 곡선을 꺾기 시작해(bending that curve) 낮춰나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베선트 장관은 "그것이 매우, 매우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기조적·근원 인플레이션은 약 2.3%까지 내려왔다"고 강조했다.
브라운브라더스해리먼(BBH)은 베선트 장관의 발언을 두고 이날 보고서에서 "어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34%로 치솟아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베선트 재무장관이 장기물 금리를 구두로 압박하려 했다"면서 미 국채 금리 상승의 압력을 일부 완화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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