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美 고용 부진에 하락 출발…연휴 속 얇은 장세
  • 일시 : 2026-10-05 10:12:48
  • [외환] 美 고용 부진에 하락 출발…연휴 속 얇은 장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의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지표를 반영하며 하락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1,350.60원) 대비 8.80원 내린 1,341.80원에 거래됐다.

    뉴욕장 종가(1,344.20원) 대비로는 2.40원 내린 수준이다.

    달러-원 환율은 1,344.50원에서 시가를 형성한 후 추가 하락해 1,340원대 초반으로 내려섰다. 오전 9시 59분경 달러-원 환율은 1,341.4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지난 주말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 이후 달러화가 하락한 영향이 반영됐다.

    미국의 9월 비농업 고용은 2만9천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9만명을 크게 밑돌았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0월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하면서다.

    이날은 개천절 대체공휴일로 국내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외환시장만 거래되는 만큼 평소보다 얇은 유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금융시장도 오는 7일까지 국경절로 휴장을 이어간다.

    달러-엔은 157엔 후반에서 움직이며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9% 오른 101.989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9% 내린 157.7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12% 내린 1.12399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03% 오른 6.7076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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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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