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망치 하회한 美 물가지표에 상승
  • 일시 : 2026-10-01 16:01:33
  • FX스와프, 전망치 하회한 美 물가지표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전망치를 하회한 미국 물가지표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20원 상승한 -13.4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20원 상승한 -5.90원, 3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같은 -0.7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4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40원에 마감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스와프포인트를 끌어올렸다.

    시중에 달러가 풍부하다는 통계도 힘을 보탰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말 국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1천406억2천만달러로 한 달 만에 122억8천만달러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신기록을 썼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미국 PCE 물가가 나오고 당장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전반적으로 올랐다"며 "마지막에는 매수가 과했다는 느낌으로 조금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과하게 눌렸던 1일물은 달러가 앞으로도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돌아왔다"며 "수급은 양방향으로 나왔는데, 레벨이 올라왔을 때는 비드세가 꺾이는 듯했다"고 덧붙였다.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