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55.80/1,356.20원…3.95원↑
  • 일시 : 2026-10-01 06:51:47
  • NDF, 1,355.80/1,356.20원…3.9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56.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장 종가(1,352.80원) 대비 3.9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55.80원, 매도 호가(ASK)는 1,356.20원이었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강한 성장세와 장기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뉴욕장 초반에는 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으나 이후 견조한 소비와 성장세가 부각돼 반등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0.3%를 밑돌았다.

    반면 미국의 8월 실질 PCE는 전월 대비 0.6% 증가해 7월의 0.1%보다 증가 폭을 크게 확대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도 전분기 대비 연율 2.2% 증가해 수정치인 1.5%에서 큰 폭으로 상향됐다.

    강한 성장 지표에 미 국채 장기물 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화도 강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307%까지 올라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도 5.652%까지 상승해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3.87포인트(0.86%) 떨어진 50,906.0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30포인트(0.25%) 하락한 7,651.54, 나스닥 종합지수는 63.52포인트(0.24%) 오른 26,861.06에 장을 마쳤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57.4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31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09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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