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내일 잔존 만기 10~20년 국채 바이백…최대 60억달러(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재무부가 이번에도 미 국채 장기물을 대상으로 최대 60억달러 규모의 바이백에 나선다.
재무부는 내달 1일(현지시간) 2037년 2월 15일에서 2046년 8월 15일 사이에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대상으로 바이백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백은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국채를 만기가 되기 전에 다시 사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는 만기가 약 10~20년 남은 중기 및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것이다.
앞서 미 재무부는 지난 달 중순 장기물에 대한 바이백 한도를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장기물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데 따른 조치다.
이후 재무부는 지난 10일 잔존 만기 10~20년 구간에 대해 최대 60억달러 규모의 바이백을 할 것이라고 공표했지만, 실제로 매입한 규모는 51억8천700만달러였다.
이달 24일에는 잔존 만기 20~30년 구간을 대상으로 최대 60억달러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 사들인 국채는 40억8천만달러에 그쳤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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