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350원 중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50원 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30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43분 현재 전장 대비 2.00원 내린 1,354.70원을 기록했다.
달러-원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전날 대비 3.90원 낮은 1,352.80원으로 서울장 거래를 마쳤다.
양방향 수급이 고르게 나와 1,350원 중반대 좁은 구간에서 움직였다.
런던장에서 달러 인덱스 하락세에 연동해 1,351.50원까지 미끄러졌으나 저점을 확인하고 낙폭을 되돌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시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움직임이 제한됐다.
PCE 가격지수 외에도 9월 ADP 고용 보고서와 2분기 GDP 확정치 등 미국 경기를 확인할 지표들이 나올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7%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3%, 지난해 대비 3.3%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ADP 민간 고용은 6만8천명 늘고, 2분기 GDP 확정치는 수정치와 마찬가지로 전분기 대비 연율로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101.219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58엔 내린 157.01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1달러 오른 1.13540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070위안으로 상승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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