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TIPS 장기물 바이백, 최대 매입액 채워…응찰률 4.18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재무부가 물가연동국채(TIPS) 장기물 바이백 입찰에서 최대 매입 물량을 사들였다.
15일(현지시간)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잔존만기 10~30년 TIPS 유동성 지원 바이백 입찰에는 20억8천800만달러어치의 매도 주문이 답지했다.
재무부는 애초 설정한 최대 금액 5억달러를 모두 사들였다. 응찰률은 4.18배로 집계됐다.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은 경과물(off-the-run)을 사들여 유동성 개선을 꾀하는 유동성 지원 바이백과 보유현금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현금관리 바이백으로 나뉜다.
지난 10일 실시된 잔존만기 10~20년 구간의 유동성 지원 바이백은 최대 매입 60억달러를 채우지 않음으로써 장기국채 매도를 가속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지난 11일 송고된 '美 장기물 바이백 '60억달러' 한도 안 채워…국채금리 추가 상승(상보)' 기사 참고)
다음 바이백은 잔존만기 7~10년 구간의 유동성 지원 바이백으로, 오는 17일 실시된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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