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억 위조수표' 입금하려다 은행원 신고에 덜미…현행범 체포
  • 일시 : 2026-09-04 12:53:36
  • '8천억 위조수표' 입금하려다 은행원 신고에 덜미…현행범 체포



    (서울=연합뉴스) 정지수 기자 = 은행에서 8천억원 상당 위조수표를 사용하려던 위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위조유가증권행사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1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에서 창구 직원을 통해 2천억원짜리 위조 자기앞수표 4장을 계좌에 입금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수표가 통상 거래되는 수준보다 고액이라는 점을 의심한 직원은 수표 진위 확인을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수표가 위조된 것으로 확인되자 경찰은 A씨를 은행에서 바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inde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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