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단기물 바이백, 최대 매입액 채워…응찰률 2.26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재무부가 단기물 국채 바이백 입찰에서 최대 매입 물량을 사들였다.
3일(현지시간)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잔존만기 1개월~2년 국채 현금관리 바이백 입찰에는 282억7천200만달러어치의 매도 주문이 답지했다.
재무부는 애초 설정한 최대 금액 125억달러를 모두 사들였다. 응찰률은 2.26배로 집계됐다.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은 경과물(off-the-run)을 사들여 유동성 개선을 꾀하는 유동성 지원 바이백과 보유현금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현금관리 바이백으로 나뉜다. 현금관리 바이백은 단기물만 대상으로 한다.
시장의 관심이 큰 잔존만기 '10~20년' 구간의 유동성 지원 바이백은 오는 10일 실시된다. 잔존만기 '10~20년'과 '20~30년' 구간은 매입 규모가 종전 최대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일시적으로 확대된 상태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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