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농업 연간 고용 벤치마크 수정 예비치 7만9천명 하향(상보)
  • 일시 : 2026-08-28 23:34:55
  • 美 비농업 연간 고용 벤치마크 수정 예비치 7만9천명 하향(상보)



    출처: 미국 노동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의 연간 비농업 부문 고용 수치가 하향 조정됐다.

    2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3월까지 1년 치 비농업 부문 신규 연간 고용 건수(예비치)는 기존 발표보다 7만9천명(-0.1%) 감소했다.

    지난 10년간 연간 기준치 수정의 절댓값 평균은 전체 비농업 고용의 0.2%였다.

    이 수치는 분기 고용·임금조사(QCEW, Quarterly Census of Employment and Wages)를 반영해 월간 고용보고서의 벤치마크를 수정한 결괏값이다.

    무역·운송·유틸리티(-9만8천명), 사교육·헬스 서비스(-9만6천명), 제조업(-6만7천명), 전문·비즈니스 서비스(-7만6천명) 등의 직군은 감소했고, 정보(8만7천명), 금융(8만5천명), 건설(6만2천명) 등은 증가했다.

    고용보고서 벤치마크 수정치는 팬데믹 사태가 터진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한해를 제외하고 모두 하향 조정됐다.

    2025년에는 89만8천명 하향 조정된 바 있다. 이와 비교하면 올해에는 그 규모가 대폭 줄어든 셈이다.

    다만 월가 예상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비농업 고용 벤치마크가 약 5만~45만명의 상향 조정이 예상했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수치는 예비 수정치로, 노동부는 최종 수정치는 내년 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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