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7월 실업률 4.5%로 예상치 4.4% 상회…호주달러 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호주의 지난달 실업률이 예상치를 웃돌며 약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계절조정 기준 4.5%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인 4.4%를 모두 소폭 웃도는 수준이며, 4.6%를 기록했던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전체 순 고용자 수는 전월보다 1만5천800명 감소했다.
이는 전월치 8만300명 증가와 시장 예상치 1만5천명 증가를 모두 밑돈 것이다.
풀타임 고용자가 1만6천300명 증가했고, 파트타임 고용자는 3만2천200명 줄었다.
노동시장 참여율은 66.9%로 전월 67%보다 소폭 하락했다.
실업률 발표 이후 호주달러는 아래쪽으로 반응했다.
오전 10시 57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8% 밀린 0.7112달러에 거래됐다.
호주 국채금리도 낙폭을 확대했다.
호주 3년물 국채금리는 3.2bp 밀린 4.5461%에 거래됐다.
호주중앙은행(RBA)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2월 이후 금리를 75bp 인상한 바 있다.
jy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