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7월 CPI 확정치 2.9% 상승…전달 대비 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유로존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세가 소폭 가팔라졌다.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7월 CPI 확정치는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2.9% 오르며 전달(+2.8%) 대비 0.1%포인트 높아졌다.
시장 전망치와 예비치에는 부합하는 결과다.
변동성이 큰 식품, 에너지, 주류, 담배를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2.5% 상승했다. 역시 전달(+2.4%) 대비 0.1%포인트 올라갔다.
에너지는 10.3% 뛰었다. 6월(+8.5%)보다 상승 폭이 확대한 것이다. 서비스는 3.3% 올라갔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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