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반등하는 달러-엔…엘 에리언 "정책 조합 없으면 개입 무력화"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과 일본의 역사적인 외환시장 개입 이후 달러-엔 환율이 점차 반등하고 있다.
1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달러-엔 환율은 159.22엔 부근에서 거래됐다. 양국의 공동 개입으로 환율이 한때 156엔대까지 내려앉았지만, 이후 점진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이에 대해 자신의 엑스(X) 계정에서 "통화 가치의 왜곡을 바로잡는 핵심은 적절한 정책 조합을 찾는 데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일본은행(BOJ)의 통화긴축과 같은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달러-엔 환율은 재차 상승할수 밖에 없을 것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엘 에리언은 "일본이 정책 조합을 뒤로 미룰수록 이번에 단행한 역사적 개입의 목표 달성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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