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매파' 해맥 "금리 인상 '몇번' 필요…어디서 끝날지 몰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베스 해맥 미국 클리블랜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되돌리려면 복수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해맥 총재는 10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 한 번의 25bp 이동은 경제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겠다"면서 "따라서 아마 몇 번(some number)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수가 얼마일지 예단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우리가 정확히 어디서 끝날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최종금리(터미널레이트) 수준을 정해놓지 않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안에서 두드러지게 매파적 목소리를 내온 해맥 총재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5bp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진 세 명의 지역 연은 총재 중 한명이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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