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86.6…전월보다 상승(상보)
  • 일시 : 2026-07-27 17:28:15
  •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86.6…전월보다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이달 독일 기업들의 경기심리가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ifo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7월 독일 기업환경지수는 86.6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86.0과 전월치 85.7을 모두 웃돈 것이다.

    독일 경제는 팬데믹 이후 중국과의 경쟁 심화와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한동안 회복 모멘텀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4월 기업환경지수가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까지 밀린 이후 최근 들어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Ifo의 클레멘스 푸스트 연구소장은 "페르시아만 지역의 불확실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독일 경제는 이전보다 비관적 시각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의 경기 기대지수는 7월 86.7로, 전월의 84.3에서 크게 상승했다.

    다만, 현재 경기에 대한 평가는 다소 악화했다. 7월 현재 상황지수는 86.5로, 전월의 87.0에서 하락해 기업들이 현재 사업 여건이 이전보다 열악해졌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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