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법부 "트럼프 '美 억류 시민 석방' 주장은 거짓"(상보)
"풀려나거나 이란인 수감자와 교환된 미국 시민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이란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은 16일(현지시간) 이란이 억류된 미국 시민을 석방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통신은 이란에서 풀려나거나 이란인 수감자와 교환된 미국 시민은 없다고 전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지난 2024년 12월 부당하게 억류했던 한 미국 시민을 석방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녀는 이제 이란 밖에 안전하게 있으며, 좋은 상태다"라면서 "미합중국은 이 같은 이란의 선의의 제스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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