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2분기 성장률 1.4%로 0.2%P 상향…수입發 마이너스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7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1.4%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일의 1.2% 대비 0.2%포인트 상향된 수준이다. 직전 수치는 2분기 성장률 추정을 개시한 지난 4월 30일(3.7%) 이후 최저치였다.
애틀랜타 연은은 최신 경제지표들을 반영한 결과,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은 종전 6.5%에서 6.0%로 하향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수출에서 수입을 뺀 순수출(net export)의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는 마이너스(-) 1.62%포인트에서 -1.30%포인트로 높여졌다.
2분기 수입은 전기대비 연율 16.4% 급증한 것으로 추정됐다. 직전(+17.9%)에 비해서는 하향됐다.
민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수집한 '블루칩 컨센서스'는 2분기 성장률이 1%와 3% 사이에 분포해 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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