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2분기 성장률 1.2%로 대폭 하향…추정 개시 후 최저
  • 일시 : 2026-07-02 03:38:39
  • 'GDP 나우', 2분기 성장률 1.2%로 대폭 하향…추정 개시 후 최저

    수입 17.9% 급증 추정…수출 대폭 웃돌아



    출처: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1.2%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25일의 2.5% 대비 1.3%포인트나 하향된 수준으로, 2분기 성장률 추정을 개시한 지난 4월 30일(3.7%) 이후 최저치다.

    애틀랜타 연은은 최신 경제지표들을 반영한 결과,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은 종전 8.5%에서 6.5%로 하향됐다고 설명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순수출(net export)의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는 마이너스(-) 0.59%포인트에서 -1.62%포인트로 낮춰졌다.

    2분기 수입은 전기대비 연율 17.9% 급증한 것으로 추정됐다. 수출 증가율(6.2%)을 대폭 웃돌았다.

    민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수집한 '블루칩 컨센서스'는 2분기 성장률이 1%와 3% 사이에 분포해 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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