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지난 4주간 기대 인플레·인플레 위험 낮아져"(상보)
  • 일시 : 2026-07-01 22:48:39
  • 워시 "지난 4주간 기대 인플레·인플레 위험 낮아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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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지난 4주 동안 기대 인플레이션은 낮아졌고, 인플레이션 위험도 낮아졌다(inflation risks have come down)"고 평가했다.

    워시 의장은 이날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시장이 첫 기자회견을 매파적으로 해석한 것이 맞았다는 건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 업무에서는 성급한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면서 "다만 만약 가계나 기업, 금융시장의 누군가가 이 중앙은행이 2%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목표에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시 의장은 "우리는 미국에서 물가안정을 달성할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그것을 달성하는 것이다. 전술, 전략,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앞으로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시 의장은 노동시장 관련해서는 "2주 전 회의에서 우리는 노동시장에 대해 노동시장은 안정적이라고 표현했다"면서 "경제의 수요 측면은 견조하다고 말했다"고 환기했다.

    그는 "경제의 공급 측면, 특히 자본지출과 생산성이 강하다고 평가했다"면서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아직 인공지능(AI)의 성과가 나타나기 전"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그러면서 "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월가 뉴스레터처럼 평가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추세를 본다"면서 "우리는 모두 물가안정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라고 평가했다.

    워시 의장은 "그것만이 우리의 유일한 책무는 아니지만, 지난 며칠 동안 공통으로 느낀 것은 AI와 생산성에 대해 모두가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모두 물가가 너무 높다는 사실도 보고 있다"면서 "그리고 이 무대에서 물가안정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확인하지 않은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확인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의 독립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오랫동안 독립성인 중앙은행이었다"면서 "지금도 독립적인 중앙은행이며, 그 점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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