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비핵화 순조롭게 진행…매우 좋은 관계 유지"
  • 일시 : 2026-07-01 22:01:27
  • 트럼프 "이란 비핵화 순조롭게 진행…매우 좋은 관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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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현재 상황을 보면, 이란의 비핵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매우 좋은 회담들이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州)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노스 다코타주로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다시피 우리는 사흘 밤 동안 그들을 매우 강하게 타격했다"면서 "하지만 현재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나는 이것을 비핵화라고 부르며,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고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식시장은 사실상 매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유가는 크게 하락했다. 오늘은 (배럴당) 68달러까지 내려간 것으로 봤다"면서 "이는 내가,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공격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전을 시작했을 당시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유가는 더 낮아졌고, 소매 가격, 즉 휘발유 가격도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직을 활용해 이익을 거두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나는 주식시장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익을 얻고 있는 것"이라며 "모두가 이익을 얻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모두 이익을 얻고 있다. 나는 돈과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익을 얻고 있는 것"이라며 "그리고 나는 그것을 금융기관에 맡긴다.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매우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개인 자산 운용에 관여하지 않는다. 내 자산을 잘 운용해주는 펀드들이 있다"면서 "나는 대통령이 되기 전에 이미 많은 돈을 벌었고, 그들이 내 자산을 운용한다. 나는 그들과 이야기하지 않는다. 정말이다. 그들과는 아예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계좌가 있는데,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다. 폐쇄형 계좌 같은 것일 수 있다"면서 "돈을 맡겨두면 그걸로 끝이다. 나는 그들과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형 금융기관이고, 자산 운용은 그들이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내가 자산을 맡긴 방식은, 아마 블라인드 계좌(blind account)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그들이 자산을 가져가 운용한다"면서 "나는 의도적으로 내 자산을 운용하는 사람들과는 단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형 금융기관에 소속돼 있고, 자신들이 투자하는 자산에 투자한다"고 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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