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550원 초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50원 초반대에 거래됐다.
30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4분 현재 전장 대비 6.70원 오른 1,551.9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4.20원 높은 1,549.4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6일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팔아치운 것이 달러-원 환율을 밀어 올렸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주식을 3조8천억원 순매도했다.
달러-엔이 이날 40년 만에 처음으로 162엔을 웃돈 점도 환율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달러-원 환율은 거래량이 줄어드는 런던장 시간대에 진입하면서 1,55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다만 이내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뉴욕장에서는 1,550원 초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5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 6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101.404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4엔 하락한 162.43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4달러 하락한 1.1391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924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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