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환율에 언제든 대응…美와 과감한 조치도 포함"(상보)
  • 일시 : 2026-06-30 10:35:34
  • 日 재무상 "환율에 언제든 대응…美와 과감한 조치도 포함"(상보)

    달러-엔, 구두 경고 후에도 162엔 소폭 웃돌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약 40년 만에 처음으로 162엔을 상향 돌파한 달러-엔 환율과 관련해 "언제든 적절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30일 오전 달러-엔이 지난 1986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62엔을 넘어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기에는 미국과의 "과감한 조치도 포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과 일본은 "지난번 온라인 회담에서 (환율에 대한 대응에) 과감한 조치도 포함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구체적인 환율 레벨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의 발언이 전해진 뒤에도 달러-엔은 162엔을 소폭 웃돌고 있다. 오전 10시 33분께 달러-엔은 162.1엔 부근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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