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540원 초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40원 후반대에 거래됐다.
29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24분 현재 전장 대비 11.10원 오른 1,543.1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3.20원 오른 1,545.2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대량 팔아치운 것이 달러-원 환율을 밀어 올렸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주식을 7조7천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넥스트레이드 거래를 합산하면 총 순매도 규모는 8조1천억원에 달한다.
월말 및 반기 말을 맞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적극적으로 출회한 점과 외환 당국에 대한 경계감 등은 달러-원 상단을 제한했다.
달러-원 환율은 장 마감 직후 1,545.9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뉴욕장에서는 1,540원 초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6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가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101.236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 수준인 161.83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2달러 하락한 1.14039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980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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