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 연은 총재 "올해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징후를 근거로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올해 한 차례 금리인상을 예고했다고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카시카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州) 아스펜에서 블룸버그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는 인상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FOMC 회의에서 공개된 점도표에서 자신은 올해 한 차례 금리인상을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19명의 FOMC 위원 중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제외한 18명이 이달 분기 경제전망요약(SEP)에서 점도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9명이 올해 최소 한 차례의 금리인상을 전망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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