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핵심 고문 2명 추가 임명…둘다 연준 내부 인사
  • 일시 : 2026-06-27 00:02:11
  • 케빈 워시, 핵심 고문 2명 추가 임명…둘다 연준 내부 인사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경제 및 통화정책에 대한 관점을 다루는 방식을 재편하고자 하는 가운데 두 명의 핵심 고문을 추가로 임명했다고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명된 고문은 연준 연구 및 통계 부문의 3명의 부국장 중 한명인 다니엘 코비츠와 통화정책 부문의 수석 부국장급인 에릭 엥스트롬이다.

    이번 인사는 워시가 연준 운영구조의 광범위한 측면을 다루기 위해 5개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고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5개의 태스크포스의 집중 대상은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인플레이션, 기술, 연준의 대차대조표 등이 될 예정이다.

    워시는 연준이 각각의 핵심 지표를 바라보는 방식을 다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으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기관 내부와 외부 자원 모두 활용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매체는 다만 이번 인사를 봤을 때 워시 의장이 앞으로는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외부 인사보다는 연준 자체 전문가들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시는 이달 초 폴 윈프리 경제정책혁신센터 대표와 대니얼 헤일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연구원을 정책 고문으로 채용한 바 있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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