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美 물가지표 안도 속 상승…10년물 32틱↑
  • 일시 : 2026-06-26 06:08:10
  • 국채선물, 美 물가지표 안도 속 상승…10년물 32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물가지표에 대한 안도감 속에 상승했다.

    26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0틱 오른 103.21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82계약 및 291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274계약 및 9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2틱 상승한 106.9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9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9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593계약에서 894계약으로 크게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05계약에서 36계약으로 줄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대체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0.40bp 및 2.70bp 낮아졌다. 30년물 금리는 1.70bp 상승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거의 예상대로 나오면서 물가 불안감을 누그러뜨렸다. 국제유가가 상승 반전하면서 30년물 금리는 소폭 올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5월 전품목(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지수는 전월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모두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는 각각 0.5% 및 0.3% 상승이었다. 헤드라인만 예상치를 약간 밑돌았으나, 걱정했던 정도는 아니라는 초기 반응이 강하게 나타났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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