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반등은 데드 캣 바운스?…비트코인 한때 5만8천달러선까지 하락
  • 일시 : 2026-06-25 23:36:04
  • 어제 반등은 데드 캣 바운스?…비트코인 한때 5만8천달러선까지 하락



    [연합인포맥스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또 6만달러 밑에서 거래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크립토 종합(화면번호 2550)을 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 22분 현재 개당 5만9천387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77% 하락했다.

    전날 6만달러선이 붕괴한 후 다시 6만2천달러선까지 올라왔지만, 다시 아래 쪽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5만8천187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지난 2024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3.46% 급락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이 가상자산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

    미 국채 금리와 달러가 뛰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매도가 거센 상황이다.

    특히,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101위로 올라온 상황이다. 올해 1월 말 저점 95.522 대비 6% 넘게 올랐다.

    역사적으로 달러 강세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 부담이 된다. 수익을 제공하는 달러 자산의 매력이 높아질수록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가상 자산의 매력을 낮아진다.

    크립토 슬레이트에 따르면 여기에 비트코인이 기술적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자 알고리즘 매도와 마진 콜이 겹치며 하락세가 더욱 가속했다고 평가했다.

    시장 데이터 업체 코인글라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약 10억달러 규모의 파생상품 계약이 청산됐다.

    가격 상승에 베팅한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약 7천8천100만달러로 청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숏 포지션은 2억1천100만달러 수준이다.

    https://tv.naver.com/h/101843577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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