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신규 주택 판매 58만채…전월비 7.3% 감소
예상치 64만채도 밑돌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지난 5월 미국의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5월 신규 주택 판매는 계절조정 연율 기준으로 58만채로 집계됐다. 이는 4월의 62만6천채보다 7.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5월의 62만2천채와 비교하면 6.8% 줄어들었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64만채였다. 5월 수치는 예상치도 밑돌았다.
5월에 팔린 신규 주택의 중간 판매 가격은 42만4천900달러였다. 전달의 41만6천500달러보다 2.0%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의 42만4천800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변동이 없었다.
평균 판매 가격은 54만600달러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7.8% 올랐고 전년 동기보다는 5.0% 증가했다.
5월 말 기준 새 주택의 재고 추정치는 49만6천채였다. 전월의 48만5천채보다 2.3% 늘었다. 전년 동월의 50만3천채와 비교하면 1.4% 감소했다.
이는 현재의 판매 속도를 고려하면 10.3개월 치 물량이다. 전달의 9.3개월보다 10.8% 증가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6.2% 늘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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