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 후보' 버넘, '재정준칙 강조' 재무장관 교체 준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한 앤디 버넘 하원 의원이 그간 재정 준칙을 강조한 레이철 리브스 재무부 장관 교체를 준비 중이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버넘 의원은 현재 내각 인선을 구상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재무장관 인선을 우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브스 측 관계자는 신문에 "레이철은 재무장관직을 원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노동당 정부에서 봉사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리브스 장관은 키어 스타머 총리 아래에서 그간 재정 준칙을 강조한 인물로 평가된다.
버넘 의원은 리브스 장관에게 다른 내각 직책을 제안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재무장관 후보로는 에드 밀리밴드 에너지장관, 웨스 스트리팅 전 보건장관, 이베트 쿠퍼 외무장관, 샤바나 마흐무드 내무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버넘 의원은 장관 인선에 앞서 오는 24일부터 핵심 참모진부터 발표할 예정이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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