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회사채 사겠다'…발행액 4배 넘는 136조 몰려
스페이스X 주가도 4거래일 만에 반등…5.5%↑
수요 몰리자 가산금리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NAS:SPCX)의 회사채 발행에 890억달러(약 136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자 자금이 몰린 것으로 23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주요 외신과 국제금융시장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최소 200억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었다.
발행액의 4~5배에 달하는 자금이 스페이스X의 회사채를 매입하겠다고 한 것이다.
만기가 30년인 스페이스X의 회사채 가산 금리는 175bp 수준으로 최초 가이던스 대비 25bp 내려간 것으로 전해진다.
스페이스X는 조달한 자금을 브릿지론 상환과 기타 운영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회사채 발행 작업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이 담당했다.
스페이스X의 주가는 이날 오후 12시 34분 현재 뉴욕장에서 전장보다 5.48% 급등한 163.07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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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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