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530원 중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30원 중반대에 거래됐다.
2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3분 현재 전장 대비 0.10원 내린 1,536.9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2.10원 오른 1,539.1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10% 폭락한 가운데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도한 점은 달러-원에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주식 4조1천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1,500원 중반대 환율에 대해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점은 외환 당국에 대한 경계감을 키워 달러-원 환율 상단을 제한했다.
또 서울장 마감을 앞두고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 추정물량이 유입된 점도 달러-원 환율 오름폭을 소폭 줄였다.
거래량이 줄어드는 런던장 시간대에 진입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폭을 반납했다. 뉴욕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반락해 1,530원 중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6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서비스업 및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101.288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 수준인 161.576엔에, 유로-달러 환율도 전장 대비 0.00001달러 상승한 1.13902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898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