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유가 낙폭 축소에 하락…'거래 급증' 3년물 4틱↓
  • 일시 : 2026-06-19 06:16:52
  • 국채선물, 유가 낙폭 축소에 하락…'거래 급증' 3년물 4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국제유가 장중 낙폭을 크게 줄이자 하락 반전했다. 3년물 거래량은 크게 늘어났다.

    19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4틱 하락한 102.99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계약 및 51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3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틱 하락한 106.7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5계약 및 9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12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일 429계약에서 1천302계약으로 급증했다. 10년물 거래량은 63계약에서 84계약으로 늘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장기물 중심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3.40bp 및 3.30bp 낮아졌다. 2년물 금리는 0.80bp 하락했다.

    영국 잉글랜드은행(BOE)의 금리 결정에서 별다른 매파적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서 '매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촉발한 단기물 쪽 약세 압력은 완화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오전 장중 국제유가가 4% 넘게 급락하면서 모든 구간에서 강세가 나타났으나 장 후반으로 가면서 흐름은 상당 부분 되돌려졌다.

    이날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19달러(0.25%) 하락한 배럴당 76.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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