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네고출회·DXY 하락에 오름폭 축소…7.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에 네고물량 출회와 달러 인덱스 하락 흐름에 연동해 오름폭을 일부 되돌렸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9분 현재 전장 대비 7.60원 오른 1,521.0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매파적으로 해석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반영해 전날 대비 11.60원 높은 1,525.00원으로 출발했다.
오전 중 횡보하던 달러-원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고 달러 인덱스가 100.20 수준까지 서서히 떨어지자 오름폭을 반납했다.
오후 한때 1,519.30원까지 내려온 뒤 1,520원 안팎에서 횡보 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네고물량이 나오고 있다"면서 "역외 시장 참가자들이 롱(매수)을 가는 것 같지도 않고 달러 인덱스도 내려왔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통화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달러선물을 5만4천계약가량 순매도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을 돌파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을 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을 3천700억원 순매도했다.
달러 인덱스는 100.226을, 달러-엔 환율은 160.587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5237달러,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632위안이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13원,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224.85원을 기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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