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방장관, 환율 관련 "필요에 따라 언제든 적절히 대응"(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이 외환시장에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놨다.
기하라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환율 동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코멘트는 삼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필요에 따라 언제든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오전 장중 160.730엔까지 오르며 일본 당국의 개입이 있었던 4월 30일 일중 고점(160.721엔)을 한때 웃돌았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공개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관측이 강화하면서 달러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은 오전 장 후반 하락 전환해 한국시간으로 오후 12시38분 현재 전장보다 0.03% 낮아진 160.583엔을 가리켰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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