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510원 중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10원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17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24분 현재 전장 대비 2.10원 내린 1,516.8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80원 오른 1,513.4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주재하는 첫 FOMC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관망 심리가 팽배한 모습이다.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에 더 주목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4거래일 만에 국내 주식을 매도한 점은 달러-원 환율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이날 외국인은 국내 주식 약 1조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달러-원 환율은 거래량이 줄어드는 런던장 시간대에 진입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뉴욕장에서도 1,517.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외에도 5월 소매 판매 및 잠정 주택판매가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99.627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3엔 하락한 160.27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 수준인 1.1596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599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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