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508.60/ 1,509.00원…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508.8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11.60원) 대비 1.5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508.60원, 매도 호가(ASK)는 1,509.0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5.82% 내린 배럴당 76.05달러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합의하면서 이란산 원유 공급에 대한 기대가 유가를 끌어내렸다.
간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양국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나 아직 합의문을 전문 공개하지 않는 것은, 중재국에서 올바른 순서로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는 이란과 60일 협상(본협상) 이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다만, 달러-엔 환율은 전일 일본은행(BOJ)의 정책금리 인상에도 160엔대 중반까지 레벨을 높였다.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539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60.436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072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528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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