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510원 중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10원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1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18분 현재 전장 대비 5.40원 내린 1,514.4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8.70원 낮은 1,511.1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100일 넘게 이어진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막을 내린 점이 달러-원 환율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
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종전에 합의하고 오는 19일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기로 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살아나는 위험 선호 심리에 코스피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외국인이 주식 매수에 나선 점도 달러-원을 하락 명분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국내 주식 9천8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런던장과 뉴욕장에서도 달러-원 환율은 1,510원대에서 거래됐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와 5월 산업생산이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99.534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1엔 하락한 160.188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 수준인 1.1608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590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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