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지원으로 호르무즈서 선박 통과…원유 1억배럴 공급"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군의 지원으로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해 시장에 대규모 원유를 공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지난달 나는 위대한 미군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과 기타 상선을 지원하기 위한 비밀 임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는 오늘, 이 노력이 1억배럴 이상의 원유가 해협을 지나 공개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결과를 냈다고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200척 이상의 상선이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처럼 대단히 성공적인 노력은 이란이 아니라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들의 군대는 패배했고, 그들의 경제는 무너졌다"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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