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0.2%↓…잠정치 하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 감소로 확정됐다.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1분기 GDP 확정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0.2% 감소했다. 잠정치 0.1% 증가보다 낮아진 수치다. 지난 4분기(+0.2%)와 비교해도 더 낮은 수준이다.
EU 전체로도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다. 4분기의 0.2% 증가보다는 소폭 낮아졌다.
전년 동기로는 유로존 GDP가 0.3% 증가해 4분기의 1.2%보다 낮아졌다. EU 전체 GDP도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해 4분기의 1.4%보다 낮았다.
유로존은 매 분기 GDP를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발표한다.
국가별로 보면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1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3% 성장했다. 동기간 프랑스는 0.1% 감소했고 스페인은 0.6% 성장했다.
한편 유로존의 1분기 고용은 전분기 대비 0.1% 증가했고 EU는 전분기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유로존과 EU 고용 모두 전분기 대비 0.2% 늘어났었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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