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DP 5월 민간고용 12만2천명↑…서비스업 호조에 전망 상회(상보)
  • 일시 : 2026-06-03 21:41:48
  • 美 ADP 5월 민간고용 12만2천명↑…서비스업 호조에 전망 상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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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올해 5월 미국의 민간 고용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며 호조를 나타냈다.

    3일(현지시간)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12만2천명 늘었다. 시장 전망치(+11만7천명)를 웃돈 규모다.

    세부적으로 보면 상품 부문 고용은 8천명 늘었다. 건설업이 8천명, 제조업은 3천명 증가했다. 천연자원·광업은 3천명 감소했다.

    상품 부문과 양대 축인 서비스 부문은 11만4천명 급증했다.

    교육·보건·의료에서 5만7천명 급증했다. 무역·운송·공공서비스는 3만6천명 늘었다.

    전문·기업 서비스(+1만1천명), 레저·접객(+8천명), 금융(+7천명) 등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정보(-8천명)는 감소했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5월의 고용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가 본 것보다 더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면서 "노동시장은 여름철 채용 시즌에 접어들면서도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은 6만7천명 증가했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각각 1만7천명, 4만명 늘었다.

    소기업은 1인 이상 49인 이하, 중견기업은 50인 이상 499인 이하, 대기업은 500인 이상인 사업장이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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