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2분기 성장률 3.0%로 0.8%P나 하향…추정 개시 후 최저
  • 일시 : 2026-06-02 04:24:09
  • 'GDP 나우', 2분기 성장률 3.0%로 0.8%P나 하향…추정 개시 후 최저



    출처: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0%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28일의 3.8% 대비 0.8%포인트나 낮춰진 수준으로, 2분기 성장률 추정을 개시한 지난 4월 30일 이후 최저치다. GDP 나우의 2분기 추정치는 지난달 중순께 4.3%까지 높아진 뒤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연은은 최신 경제지표들을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2.6%에서 2.4%로 하향됐다고 설명했다.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은 10.4%에서 9.3%로 대폭 낮춰졌다.

    순수출(net export)의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는 플러스(+) 0.02%포인트에서 마이너스(-) 0.53%포인트로 하향됐다.

    민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수집한 '블루칩 컨센서스'는 1% 초반대에서 2% 후반대 사이에 분포해 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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